[MBN스타 유지훈 기자] ‘객주 2015’ 주역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 제작진은 23일 ‘어안 렌즈’로 독특하게 담은 ‘웃음 삼매경’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어안렌즈’(물고기가 물속에서 수면을 보는 듯한 180°의 화각을 가진 초광각 렌즈)에 담긴 장혁-유오성-이덕화-김규철-이달형-정태우-류담 등 출연배우들의 색다른 현장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을 준비하고, 대본을 들고 연습하는가 하면, 잠시 앉아서 대기하는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독특한 구도로 펼쳐졌다.
↑ 사진=SM C&C |
한편, 중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는 지난 16회 방송분이 시청률 1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