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의 철 없는 모습에 분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님과 함
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기욤, 송민서의 신혼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마트에 들어서 쇼핑을 했다. 기욤은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다 사겠다고 말해 송민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는 결국 기욤에게 "오빠 혼자 살래?"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 송민서는 장난감을 더 구경하겠다는 기욤의 모습에 생맥주를 들이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