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로맨틱 영화라면 떠오르는 대표적 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재개봉한다.
20일 배급사 조이앤픽쳐스가 ‘러브 액츄얼리’의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너털 선샤인’이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후 연일 많은 관객 수를 동원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러브 액츄얼리’의 재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수많은 연인들이 스케치북을 들고 고백을 하게하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리메이크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던 주제곡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 만으로도 가슴을 따듯하게 하고 설레게 하는 기억을 가진 영화가 바로 ‘러브 액츄얼리’다.
↑ 사진=조이앤픽쳐스 제공 |
국내 스타들에게도 최고의 로맨스로 꼽히며 출연하고 싶은 영화로 늘 회자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눈이 오면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러브 액츄얼리’는 매년 겨울마다 챙겨보아도 그때보다 더욱 달콤하고 감동적이며 사랑스러운 12월과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러브 액츄얼리’의 주역 휴 그랜트, 콜린 퍼스 그리고 리암 니슨, 그리고 스윗 가이들과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등의 대 스타들이 함께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 업 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재개봉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2월 재개봉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