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 등이 출
이날 미나는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에 대해 "되게 어른스럽고 잘 맞는다"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류필립은 교제 2달 만에 군에 입대한 바. 미나는 군복무 중인 연인 류필립에 대해 "의경 입대해서 현재 2경으로 남대문 경찰서에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