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KTX에서 나오는 노래 직접 연주" 그룹 활동까지 한 사연은?
↑ 이하늬/사진=SBS 라디오 캡처 |
탤런트 이하늬가 가야금 집안을 소개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하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끼리도 공연을 많이한다" "공연이 잡히면 연습을 해야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얼굴을 보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태균은 "KTX에서 나오는 노래도 이하늬씨가 연주했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맞다. 어머니와 친언니와 함께 '이랑 앙상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그 곡도 편곡해서 함께 연주한
한편, 이하늬는 이번 싱글앨범 공개 이후 오는 연말 12월 26일, 27일에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랑, 우정, 일 등 203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와 함께 대중음악과 어우러진 가야금 선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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