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민아가 ‘대구 비너스’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대구비너스’ 강주은(신민아 분)의 높은 인기를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통학버스에서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남학생들 속에서 도도하게 등장했다. 이어 신체 검사 때에도 170cm에 48kg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여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동네 유명 미용실에서 미스코리아 섭외도 받았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의 비밀 다이어트 도전기와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