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이진욱·손호준 요리에 차승원 ‘웃음꽃’

[MBN스타 박주연 기자] 차승원이 이진욱과 손호준의 요리에 만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이진욱과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을 대신해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선조림을 준비한 이진욱과 손호준은 요리에 있어 누구보다 까다로운 차승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의 깊은 맛에 집착한 이진욱은 무 익기에 촉각을 곤두세웠고 손호준은 맛이 없을까봐 전전긍긍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쳐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제대로 만들었다”며 만족해했다. 특히 무를 얇게 썬 것과 유해진이 요구한 감자를 넣은 것, 요리 후 깨끗한 뒷정리까지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네 사람을 밥상을 차렸고 “맛있다”는 훈훈한 호평 속에 식사를 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