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결혼 10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어제(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