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영화마켓인 AFM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해외배급사 (주)화인컷에 따르면, 일본은 다섯 개 이상의 다수 회사가 경합을 벌인 끝에 'Fine Films'사에서 판권을 획득했다. 필리핀의 'Viva 엔터테인먼트'사는 영화를 보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판권을 구매했다.
관계자는 "영화를 본 바이어들은 입을 모아 윤준형 감독의 연출력 및 주원, 유해진, 이유영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며 "기존 스릴러에서 한
영화 '그놈이다'는 지난 달 28일 개봉 후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원, 유해진,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