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18일 솔로로 데뷔한다.
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앨범 ‘FM302’는 라디오의 주파수 변조방식인 FM과 이홍기의 생일인 3월 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라디오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애절한 발라드로 알려진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다. 여기에 이홍기의 상대역으로 배우 박신혜가 호흡을 맞춘다”고 덧붙였다.
한편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며 록발라더 계보를 이어갈 이홍기의 새 앨범은 오는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