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윤다훈이 위기를 겪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 익스프레스’에서는 갑작스럽게 정신병원에 실려가게 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서울역으로 가다가 한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짐을 대신 봐주게 됐다.
윤다훈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신구는 “윤다훈에게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라며 걱정 했다. 이 때 속보가 나왔다. 남색 점프슈트를 입은 한 정신병원 환자들이 서울역 인근으로 집단 탈출했다는 것. 윤다훈 역시 남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었고 정신질환 환자로 오해받아 이송됐다.
↑ 사진=청춘익스프레스 캡쳐 |
이에 방송 말미에 윤다훈은 “착오가 있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회상하며 청춘익스프레스로 돌아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