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김혜화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으로 김법래 김재화 차순배 최병모가 출연했다.
김재화는 “세 자매인데 동생도 배우다”며 동생이 배우 김혜화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미드에 동생과 출연했다.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센스8’이라는 드라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생들과 셋이 같이 살면서 배우라고 활동은 하는데 번번한 벌이가 없으니 아버지가 전화와서 ‘너희 같은 애들을 건달이라고 하는거다’라
MC들은 바로 김혜화를 검색했고, 김구라는 “키도 크고 미인이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재화는 “동생은 딱 봐도 미인이다”며 “아기 때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가족들에게 성형을 권유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