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의 계획이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의 그림을 몰래 빼내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는 사람을 불러 그림을 빼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때 강만후가 갑자기 갤러리에 들이닥쳐 계획이 전부 수포로 돌아갔다.
↑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
강만후는 “이 그림을 가져가려고 왔다. 그냥 내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 뒤 “우리 그림이니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고 하며 그림을 가져갔다.
이후 강만후가 자리를 뜨자 갑자기 강찬빈(윤현민 분)이 옆에 있는 작품을 손으로 가리키며 “저 작품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강만후 역시 그림으로 다가와 덮여 있던 천을 열어 젖혔다. 다행히도 그림은 뒤집어 있어 이를 눈치 못 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