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코너 ‘301, 302’가 첫선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301, 302’가 첫선을 보였다. 이날 김민경과 정승환은 같은 상황 다른 입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옆집 남자가 이사를 왔다. 그런데 이 남자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더라”며 “남자라면 당연히 관심이 있겠지”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승환의 입장은 달랐다. 그는 “우리 고모인 줄 알았다. 그렇게 생긴 사람이 또 있을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