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엄마’ 박영규가 그간 찾던 스카프 여인의 정체를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스카프 여인의 정체가 허상순(이문식 분)의 장모 윤정애(차화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엄회장은 허상순이 모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잠시 신호에 걸린 사이 횡당보도를 건너는 윤정애를 발견했다. 이때 허상순도 “우리 장모님이 지나가신다”고 말했다.
↑ 사진=엄마 캡처 |
이에 엄회장은 스카프 여인이 허상순의 장모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에게 차를 세우라고 한 뒤 윤정애를 찾았다.
결국 엄회장은 스카프 여인을 찾지 못했고, 허상순이 장모를 만나고 온다고 하는 모습만 지켜봤다. 이때 허상순의 장모 윤정애가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스카프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