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두발 검사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에 지원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활관으로 본격 입소한 멤버들은 두발 검사에 나섰다. 가장 먼저 딘딘은 상륙돌격형에 알맞은 머리로 잘랐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뒷머리가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후 이성배는 머리를 전혀 자르지 않고 와 교관에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생방송을 하고 오느라 그랬다. 근데 핑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국 그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머리를 짧게 자른 샘 오취리는 “너무 짧다”는 이유로 결국 부접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모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전원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