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이기우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에 지원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체력측정 후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치열한 체력 측정을 마친 뒤 오후 1시, 해병대 입대 합격자 발표 결과를 기다리며 각자 시간을 보냈다. 이때 이이경은 이기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기우는 이이경에게 “(합격자 발표) 문자가 갔냐”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왔다. 형님은 아직 안 왔냐”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기우는 자신만 문자가 오지 않아 불합격을 한줄 알고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사실 문자가 아직 안 왔다”고 웃어 비로소 이기우의 마음을 놓이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