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상감마마 납시오와 마늘 중독 뱀파이어가 달달한 노래로 무대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상감마마 납시오와 마늘 중독 뱀파이어는 인상적인 등장으로 판정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상감마마 납시오와 마늘 중독 뱀파이어는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더욱 잘 들리게 하는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다. 비슷한 매력으로 함께 한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 모두 박수를 보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