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김성면은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월미도 바이킹으로 출연,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열창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성면은 11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며 "소속사를 나오는 과정에서 파산
한편 김성면은 K2 활동 당시 '유리의 성',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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