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연인 박하선을 당당하게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 류수영은 "놀러오는 기분으로 왔다. 서해 바다를 굉장히 좋아한다. 충남 당진이 어머니 고향이라 좋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애인 있냐”고 묻는 할머니들에게 “애인 있어요”라고 답하며 "나이는 29살이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배우” “박
하지만 이날 류수영은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사실은 매입한 지 오래된 집이다. 갑작스러운 신혼집 마련 추측 기사에 당황했다"며 웃어 보였다.
앞서 류수영은 최근 서울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