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8인의 새 복면가수들과 가왕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맞선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출연,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에 방송될 듀엣곡 무대는 “보컬의 정석을 보여준 무대다” “엄청난 노래 내공의 소유자다” “추리를 하기보다는 그냥 감상을 하고 싶은 목소리다” 등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결과를 예측하기
또한 이번 판정단에는 방송인 이병진, 가수 케이윌,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새롭게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결에 앞서 15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가왕 자리를 빼앗길까봐 악몽을 꿉니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