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재테크의 여왕으로 떠오른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현영은 “쇼핑보다 저축에 높은 비중을 둔다”며 은행을 활용한 재테크 방법부터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노하우를 밝혔다.
현영은 “주거래 은행은 갈아타면 안 된다. 은행 직원이 내가 선호하는 금융상품 유형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며 대출이자 2%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김숙은 “4%대 금리를 적용받고 있다. 은행은 나를 주거래 고객으로 생각 안 하나 보다”라며 “오늘 녹화는 여기서 접겠다. 은행에 가야겠다”고 분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거래은행 선정기준에 “내
이날 방송에는 정복기 숭실대학교 PB학과 교수와 유진경 자산 관리사가 출연해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은행에 관한 고급 정보를 대거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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