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장서희 "방송국 화장실이 위안처였다"
↑ SNL코리아6 장서희/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장서희가 'SNL코리아6'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장서희는 과거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20대 후반까지 차근차근 올라가면 주인공이 되는 게 정석이라 생각하고 일했는데 서른이 다 되어도 기회가 안 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서희는 “여배우에게 서른은 늦은 나이라고 생각돼 고민이 많았다. 방송국 화장실이 유일한 위안처였다”라며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무명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그러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편 장서희는 3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막장드라마의 시조새' 장서희가 호스트로 출연해 발칙하고 코믹한 콩트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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