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 류수영은 "놀러오는 기분으로 왔다. 서해 바다를 굉장히 좋아한다. 충남 당진이 어머니 고향이라 좋다"
이날 류수영은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사실은 매입한 지 오래된 집이다. 갑작스러운 신혼집 마련 추측 기사에 당황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MC 김수로는 "신경 쓰지마. 그것이 다 대중의 관심이고 사랑이다"라고 조언,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