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오빠 나 취했어…" 새벽에 무슨 일?
↑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사진=KBS |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이 화제인 가운데, 김준호 김미진 남매의 예능감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휴양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김미진은 김준호의 낯선 모습에 “누구세요”라고 말하거나 “나 네 친동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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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너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니냐”라고 발끈했고, 김미진은 “미안하다. 내가 취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쇼핑호스트 김미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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