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라둥이' 라희와 라율이가 '일일 강아지 엄마'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되는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강아지 돌보기'에 나선다.
이날 라둥이는 11개월 된 푸들 '초코'와
함께 인근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동생 라율이는 공원에 도착하자 초코 챙기기에 나섰다. 라희 라율 자매는 초코에게 간식을 건네면서도 "이건 초코 거야. 우리는 먹으면 안 돼"라고 말하며 초코가 간식을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 등 강아지를 정성껏 돌봤다. 평소 볼 수 없는 라둥이의 새로운 모습에 엄마 슈도 모처럼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