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서준과 서언이 복사기를 전자렌지로 착각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0회 특집 ‘백 점 아빠를 향하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만에 모교를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모교 방문 행사의 날 졸업생 초청으로 초등학교를 찾았다. 함께 동행한 쌍둥이들은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학교 안으로 입성했다. 이휘재는 현역으로 재직 중인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눴고 그 사이 쌍둥이는 교무실 안에서 우유 박스를 찾았다.
↑ 사진=KBS방송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