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알고보니 찰떡궁합 “친언니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어”
[김조근 기자]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사이 덕담이 오갔다.
유리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배성재와의 호흡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모르는 게 많아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줬고, 굉장히 위트 있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의 매력에 대해 “완전 매력남”이라며 “친오빠 같기도 하지만, 친언니가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
이 프로그램 최종 선발자에게는 2년간 현대모터스포츠의 드라이버 연수를 비롯한 유럽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을 전액 지원한다. 유럽 현지 랠리 대회 출전 기회도 제공한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