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유포한 이를 고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워터파크 광고 촬영 이후 트라우마가 생겼던 것을 고백했다.
↑ 사진=MK스포츠 / 박기량 고소 |
박기량은
이어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량은 그 일 이후로 두 달여간 슬럼프에 빠졌다.
박기량은 "실장님한테 정말 진지하게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까지 얘기했다. 근데 3개월 동안 쉬어야 한다고 해서 그럴 엄두가 안 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