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붕대감다 생긴 가슴골? 하정우 발언 화제
↑ 전지현/사진=MBC |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하정우가 밝힌 전지현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베를린'를 촬영하던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하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하정우는 "전지현이 붕대를 감는 장면을 찍으면서 가슴골 때문에 웃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장면에 대해 "내가 가슴 운동을 많이 한 상태라서 전지현이 붕대를 꽉 조이니까 황진이처럼 가슴골이 나오더라. 찍을 때 우리는 웃겼다"며 웃음을 자아냈
이외에도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남자 배우로 오달수를 꼽으며 "요정 같다. 한국 영화계 요정이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련 행사에 참석해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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