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뮤지, 알고보니 딸바보 아빠…품에 꼭 안고 행복한 미소 ‘훈훈한 부녀’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뮤지가 태권브이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딸 소호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소호 양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뮤지는 딸을 꼭 안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부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뮤지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딸 소호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 감성 코스모스가 14대 가왕으로 선정되며 그에게 패한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체가 뮤지로 공개됐다.
↑ 복면가왕 뮤지 |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은 충격
이에 뮤지는 “오랫동안 가수로 활동을 해온 뮤지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는 데 울컥했다. 본연의 가수 활동이 멀어진 것 같아서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뮤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