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현빈과 한식구…오엔과 전속계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남길이 현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7일 배우 김남길과 전속계약 체결을 했다고 알렸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배우 김남길이 가진 이미지와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이 크다. 앞으로 최상의 파트너로서 김남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남길은 류승룡과 함께 촬영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9월 30일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거취를 논의해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