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가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일 불거진 연인과의 홍콩여행 보도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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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해왔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 했지만, 가격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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