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규리, 독도법 훈련 중 패닉…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신소율 박규리가 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독도법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2명씩 조를 짜서 독도법 훈련을 했다. 박규리와 신서율을 같은 조가 돼 목표 지점이 저수지를 찾아가야 했다.
두 사람은 긴 시간 동안 걸었고, 자신이 온 곳을 재차 확인했으나 목표 지점과 더 멀어졌다는 것을 알고 패닉에 빠졌다.
신소율은 "이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제일 힘이 빠졌던 순간이다. 순간 멘붕이 왔다. 정말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박규리, 매력넘치네요”, “진짜사나이 박규리,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