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성장했다…물썰매타기 성공

[MBN스타 박주연 기자]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물썰매에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물썰매장으로 놀러간 쌍둥이 서언, 서준과 아빠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이날 쌍둥이들은 물썰매를 두려워했다. 서언은 아빠 이휘재의 제안에 동반 탑승했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공했다. 반면 서준이는 물썰매 타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물 없을 거야”라고 말하는 아빠를 믿고 썰매를 탔다.

아이들은 물썰매 타기에 멋지게 성공했고, 썰매 밭에 드러누워 현장을 즐기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