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렐 수 밖에 없는 '개리씨'…송지효 챙기는 다정한 손길

런닝맨, 설렐 수 밖에 없는 '개리씨'…송지효 챙기는 다정한 손길

↑ 런닝맨/사진=런닝맨SNS

개리와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일 SBS '런닝맨' 측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총에 맞는 벌칙으로 물에 흠뻑 젖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타월로 송지효를 정성스레 닦아주는 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런닝맨' 관계자는 "벌칙 후 행여 멤버들이 감기에 걸릴까봐 마른 수건을 바로 준비해줬는데 개리는 수건을 받자마자 바로 송지효에게 달려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기는 얼굴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도 송지효를 먼저 챙기는 개리의 멋진 모습에 스태프들도 놀랐다"고 전해 월요커플의 다정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한편 4일 방송될 '런닝맨 멤버 스페셜, 24시간 만장일치 레이스'에서는 게스트없이 런닝맨 멤버들 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내용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