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슈퍼루키’ 아이콘의 데뷔무대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콘은 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더블타이틀곡인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을 열창하며 대형신인의 면모를 뽐냈다.
선공개곡 ‘취항저격’으로 ‘인기가요’ 9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를 차지한 아이콘은 데뷔무대에 앞서 “막 데휘한 신인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아이콘은 실력과 가치를 동시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에어플레인’에서 아이콘은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리듬타’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됐다. 격렬한 댄스와 신나는 리듬으로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 사진=인기가요 캡처 |
아이콘은 B.I와 김진환, 바비(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1일 ‘웰컴 백’(WELCOME BACK)을 발표했고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 더블 타이틀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2EYES), 24K(투포케이) 등이 출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