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아츄’(Ah Choo)와 수록곡 ‘허그미’(Hug me)의 무대를 꾸몄다.
교복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허그미’로 부드러운 가을 감성을 알렸다. 이어진 ‘아추’ 무대에서는 핑크빛 상의와 하얀색 치마를 입고 소녀감성을 발휘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데뷔 후 활동을 하지 못했던 서지수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인기가요 |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2EYES), 24K(투포케이) 등이 출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