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는 나눔과 기부 활성화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노래다. 수익금은 제작에 참여한 서울시를 통해 전액 불우이웃에 기부된다.
김장훈은 "많은 기념일이 있는데 '나눔의 날'도 생겨서 세상이 따뜻해질수 있는날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10월 4일 천사데이가 입법되어 정식 제정되는것까지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은 임오경(핸드볼), 제갈성렬(빙상), 여홍철(체조), 조해리(쇼트트랙), 곽대성·김민수(유도) 등 역대 올림픽과 세계대회 메달리스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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