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백년손님-자기야’ 성대현이 깜짝 고백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사위와 장모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원희는 사위들에게 “아내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입을 연 성대현. 그는 “아내에게 아직 말하지 못한 것”이라며 “죽기 직전이라 생각하고 고백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자기야 캡처 |
그의 용감한 폭로에 김환 아나운서는 “솔직한 건 좋지만, 오늘부터 우리집에 와서 지내야 할 것 같다”고 그를 격려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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