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경로당의 아이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노현희, 조영구, 조민정, 홍진영,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제가 경로당의 아이유다. 제가 행사를 가는 곳의 관객들이 대부분 60대에서 90대 사이의 분들이다”고 말했다.
↑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이어 노현희는 “어르신들은 저를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나왔던 모습을 기억해주신다. 10년 전 모습 그대로라고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