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백년손님-자기야’ 이만기가 장모의 아바타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사위와 장모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장모를 위해 봉선화를 준비했고, 직접 장모의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여줬다.
↑ 사진=자기야 |
이만기는 투덜거리면서도 모든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평소 굉장히 싫어하는 생선 손질까지하며 장모의 아바타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이만기는 “다른 때 같았으면 화도 내고 했을텐데, 내가 일을 벌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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