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바람의 언덕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간암으로 인해 한여진(김태희 분)이 죽을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영(채정안 분)은 독극물을 먹여서 한여진을 간암에 걸리게 만들었다.
↑ 사진=용팔이 캡처 |
죽을 위기에 빠진 한여진은 김태현(주원 분)에게 “나에게 반지 안주냐?”라며 “바람의 언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한 두 사람은 바람의 언덕에 올랐고 김태현은 반지를 껴주며 한여진과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