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박서준 향한 마음 정해…그의 선택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마음을 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하리(고준희 분)는 좋아할 수 없는 상대인 성준(박서준 분)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그런 하리를 향해 신혁(시원 분)은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며 “관 뚜껑 덮고 후회할 짓 하지말라”고 조언한다.

↑ 사진=그녀는예뻤다 캡처

이에 마음을 다잡은 하리. 그는 “두 달이면 강제종료 될 일이다. 그냥 가보겠다”고 단념하던 마음을 다시금 키우고자 한다.

이를 알 리 없는 혜진(황정음 분)은 최근 잦아진 성준의 친절을 생각하며 설렘에 빠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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