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을 향한 박서준의 마음이 전달되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팀원들은 감기에 걸린 혜진(황정음 분)을 바이러스 취급한다.
이를 지켜보던 성준(박서준 분)은 약국에서 감기약을 산 뒤 혜진에게 건네주려 한다. 그러나 혜진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에 그는 많이 서툴렀다.
↑ 사진=그녀는 예뻤다 |
이후 기분이 상해 약을 버렸던 성준은 감기에 양파가 좋다는 이야기를 본 후 혜진의 책상에 양파를 올려두는 친절함을 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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