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문의가 술 깨는 노하우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65명 의사들이 출연한 ‘백의사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한 전문의는 “술 마신 다음날에 술냄새가 나서 일부러 마스크를 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또 다른 전문의는 “저만의 방법인데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미네랄이 빠져나간다. 그래서 꿀을 차갑게 해서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술 먹은 다음 날에는 타우린이 좋다. 그래서 복어나 북어, 선지, 재첩에 타우린이 많다”고 설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