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발끈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65명 의사들이 출연한 ‘백의사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들은 건강을 위해 먹지 않는 음식을 꼽았고 그 중에서 김시완 전문의는 자장면을 꼽았다.
↑ 사진=비타민 캡처 |
김시완 전문의는 “안 먹은지 5년이 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현재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학래가 발끈했고 “왜 안먹냐?”라고 묻자 김시완 전문의는 “전 자장면 대신 짬뽕을 먹는다”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