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강직성 척추염의 위험성이 드러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65명의 출연 의사들이 나온 ‘백의사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문의는 세종대왕은 물론 배우 주걸륜도 앓고 있는 질병인 강직성 척추염을 소개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특히 실제로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전문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본과 4학년때 알았다. 물어봐도 다들 디스크라고 했는데 피검사를 해보니 강직성 척추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원인 모를 만성 통증으로 번진다. 통증에 시달리면 우울감이 발생해 악화된다. 즐겁게 생활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