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전문의가 꼽은 가장 위험한 성형수술은 복부 지방흡입술?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의사들이 꼽은 위험한 성형수술은 복부 지방 흡입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65명의 출연 의사들이 출연한 ‘백의사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위험한 성형 수술 부위로 복부 지방 흡입을 꼽았다.

↑ 사진=비타민 캡처

전문의는 “복부 지방 흡입을 잘못하면 혈관을 건드릴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혈전이 발생해 나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체형 전문 의사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