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이승환 신곡 '다 이뻐' 뮤직비디오에 총출동해 화제다.
1일 정오 공개된 이승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 이뻐' 뮤직비디오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파스텔 톤의 색상으로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로 여섯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승환의 '다이뻐'가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며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여성들을 향한 찬가인 만큼 여자친구의 이미지와 멜로디가 완벽 케미를 이뤘다.
이승환은 그동안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승환의 목소리에 여자친구가 립싱크를 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걸그룹이 자신들의 노래가 아닌 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멤버 모두 출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박신혜 등 가능성 있는 여배우들을 발굴해 낸 이승환은 여자친구의 높은 가능성을 발견, 주인공으로 전격 발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 여자친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에 흔쾌히 응했으며, 선배 뮤지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승환의 신곡 '다 이뻐'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늘(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은 "이승환 다 이뻐, 여자친구가 대세이군" "이승환 다 이뻐, 여자친구 오구오구 다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